요사이 정통 고고학계와 역사학계에서는 이 신라 金氏 왕족이 북방 유목 기마민족인 흉노계 이며 이 집단이 북방에서 경주지역으로 이동하여 집권세력이 되었다는 주장을 공개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4~6세기 신라는 중국문화를 거부하고 북방초원 루트를 통해 서방의 로마문화를 받아들이다가 로마가 무너지자 중국으로 눈을 돌렸다. 동서양의 2대 일류문화를 수입해서 자기 것으로 만든 주체성과 개방성이 신라통일의 원동력이 되었고,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匈奴族의 당당한 자존심이었다고 한다고 조갑제는 월간조선 騎馬흉노국가 新羅 연구에서 주장하고 있다.

  월간조선 騎馬흉노국가 新羅 연구-‹내 몸속을 흐르는 흉노의 피›에서 소개된 내용을 발췌 정리하여 소개 하고자 한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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